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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고민 상담]

저는 광주광역시에 사는 50대 전업주붑니다. 남편은 지방행정공무원으로 해당 지역에 남편과 공동명의로 아파트를 소유해 거주하고 있고 그 외에 갖고 있는 다른 부동산은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청약한 원룸형 오피스텔이 있는데, 내년 초에 완공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1억 미만인데요, 제 명의로 계약을 했는데 팔아야할지 계속 갖고 있어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현재는 남편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되어 있는데, 월 50만원 정도의 월세수익이 생기면 피부양자 자격을 잃게 되고, 그러면 건강보험료에 세금에.. 득보다 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공무원인 남편 명의로 변경하려했더니 겸업금지조항이 있어 힘들다는데 주변에는 공무원이지만 본인 명의로 원룸을 여러채 소유하고 월세를 받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매매를 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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