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설명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현재 전세 계약을 한 지 2년이 다 돼 가는데요, 묵시적 갱신을 하려다가 전세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떨어진 만큼 보증금을 돌려받고, 재계약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에서 2년간 해외로 파견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3개월 후에는 집을 비우고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 돼 버렸네요. 이럴 때는 3개월만 계약을 연장하고 다음 전세 세입자를 찾아야 되는 것일까요?

예전에 손경제 방송에서, 최초 계약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세입자가 언제든 나가고 싶을때 나갈 수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렇다면 집주인께 상황 설명 후 3개월 뒤에 나가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