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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소장님! 항상 잘 듣고 있는 신혼부부 팬입니다!

점점 금리가 높아지는 요즘, 파킹통장에 있던 돈을 전부 증권사의 발행어음식 CMA계좌로 옮겼습니다.

우량증권사에서만 발행할 수 있다고 하니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금리를 3.5%나 주면서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매력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레고랜드사태, 흥국생명사태 등 채권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증권사도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 걱정이 됩니다. 최근 이슈들이 발행어음과도 관련이 있는지, 만약 위험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예금자보호가 되는 다른 상품으로 옮기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저축은행이 금리가 높고 예금자보호도 된다고 하던데, 5천만원을 넘지 않으면 위험도 없을까요? 주의사항 좀 알려주세요! 저와 와이프 각각 모은 돈이 5천만원은 되지 않아 예금자보호 한도를 넘기는 일은 없는 상황입니다. 소장님의 도움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