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11/1(화) 내 돈 주고 산 집을 내 마음대로 못팔아요? |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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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설명

안녕하세요. 저희 신랑은 형제가 3명인데, 이번에 저희 신랑 포함해서 첫째와 셋째 자녀가 돈을 모아 시어머니 명의로 작은 아파트를 구입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둘째의 형편이 좋지 않아 목돈을 낼 수 없었는데, 주변에서 듣기론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집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둘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전에도 둘째와는 돈 문제로 여러 갈등이 있었는데 이 말이 사실인가요?

혹시나 시어머니께서 둘째 때문에 중간에 집을 처분하시면 어쩌나.. 또, 돌아가신 후 둘째가 동의를 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쭉 지내실 수 있도록 매매를 못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처분할 때 큰 다툼 없이 해결 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