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대본
- 저는 추천 영상에 뜬 비디오를 하나 봤어요.
그건 울트라에버드라이에 관한 영상이었죠.
마치 제가 여자인 것 만큼 방수를 잘해주는 것 이었죠.
물이 그냥 종이 위로 흘러 가는 걸 보세요
그리고 이 휴지가
여러분들 생각엔 물을 흡수 해야 될 것 같지만
신이 장난치는 것 같죠.
이걸 본 순간, 제 머리속엔 백 만개의 질문들이 스쳐지나갔죠.
만약 우리가 이걸
배에 뿌리고, 그 배를 물 위에 띄운다면?
아니면, 제 발에 뿌리고 물 위를 걷는 다던가?
이런 것들이 제가 알고 싶었던 것들 이였죠.
그래서, 저는 아마존에 가서 몇 갤런의
울트라에버드라이를 사고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어요.
그래서, 다른 논리적인 사람처럼,
첫번째로 제가 알고 싶었던 질문은
만약 이걸 제 속옷에 뿌리면
그냥 항상 속옷 안 에서 오줌을 싸고 말리면 되지 않을까? 하는 것 이었죠.
이 영상에서 사용된 모든 물건들은 2겹의 네버드라이가 뿌려졌어요.
크리스! 아직 내 오줌이 팬티 안에 좀 남아있어
-
너 오줌이 좀 진한 듯
-
어떡할까?
자, 아무 일도 없었어요.
내 생각엔 양쪽에 스프레이를 뿌리지 않았어
-
저것 좀 봐
-
자 다음, 저는 실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에버드라이의 광고 비디오 처럼요.
왼쪽 - 일반, 오른쪽 - 에버드라이 코팅 후
- 이 셔츠는 에버드라이가 뿌려진 셔츠구요.
- 살려주세요 *
이건 에버드라이가 안뿌려진 디자이너 슈프림 티셔츠에요
- 으악.
고맙다.
- 잠깐만, 이거 셔츠 앞에만 코팅했잖아.
뒤는 말고
나 너무 역겨워.
앞으로 와봐.
- 내 몸에 잔디가 있어.
잔디가 어디서 날아 온거야?
이거 보시면 차이가 확연하죠.
이게 앞이에요.
그래서, 물이 닿아도 바로 떨어져 나가죠.
그리고 이게 뒷면 이에요.
넥타이 좀 보세요.
엄청 깔끔해요, 여기요.
그냥 넥타이를 풀어버릴게요.
이거 진짜 신기하다.
- 한 번 돌려봐바 나 입 열고 있었던 것 같아.
에버드라이로 뒤덮인 키친타월 대 케첩
이거 비디오에서 본 것 처럼 잘 안돼.
그 사람들이 어떤 악마 같은 짓을 한지 모르겠지만,
제 에버드라이는 고장난 것 같아요.
자, 만약 여러분들이 한번도 키친타월을 사용해 보지 않으셨다면,
자, 만약 여러분들이 한번도 키친타월을 사용해 보지 않으셨다면,
지금 생각해도 제가
왜 여러분들이 키친타월을 한번도 써보지 않았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여러분들 전부 이 젠장할 키친타월을 다들 써보셨겠죠.
이것 봐, 이건 물을 흡수해.
이거 봐바.
물을 흡수하지 않지.
물을 던질 수도 있어요.
이건 키친타올 롤이에요
와, 진짜 많이 안 젖었어요.
방수된 팬티가 너무 제 몪을 다해서
제가 한 밤 중에 오줌을 싸면, 제 침대보로 흘러 가버려요.
그래서, 당연히, 우리는 침대보를 방수 해야해요.
이 영상에선, 우리는 솜뭉치를 에버드라이로 덮었어요.
제 생각엔 크리스가 완벽히 처리 한 것 같아요.
-
이거 좀 신기하네.
-
그리고 우리는 베이글을 가져왔어요,
이상하리만큼 똥구멍처럼 보이고 방수가 되었죠.
- 내 생각엔
베이글은 원래도 방수인 것 같은 느낌이었어.
- 그건 그래.
그 다음엔 저희는 지갑을 방수처리 했어요.
그리고 저는 원래 가죽이 방수인 것을 깨달았죠.
쓸모없는 짓이었어요.
크리스, 너 해고야.
저는 이 벽돌을 이 물에 넣어버리고 싶어요,
근데 엄청 무겁죠.
-
부르셨나요?
-
네, 제 바이킹 호출 벨 이었어요.
이거 좀 여기 어항에 넣어 줄 수 있어요?
이거 너무 무거워서 그런데, 당신은 덩치가 크잖아요.
아!
자 이제 들어보세요.
보세요, 여기가 에버드라이가 뿌려진 곳 이에요.
여기는 아무 것도 없구요.
- 으음.
- 좋았어요, 바이킹씨
퇴근하세요.
- 네.
- 기억하세요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바이킹이 필요하다면, 그냥…
우루루루루루루!
그리곤 우리는 저희 상품을 방수했어요 왜냐면
지난 5개 영상에서 한번도 홍보하지 않았거든요, 네
홍보 안하면, 아무도 안 사는 거죠.
맞아요, 그거 좀 힘들었어요.
에버드라이
-
못 맞췄어?
-
예에~ 되잖아.
-
저게 에버드라이가 뿌려진 곳이죠, 이거 봐요
그냥 흘러내리고, 원래처럼 붙지 않죠.
젠장, 에버드라이가 여기까지 왔어
-
맞아.
-
제이크, 너 얘 신발에 묻혔어.
-
안돼, 진짜?
-
응.
이번까지 너 나한테 계란 5번 던졌어.
-
계속해, 오 주님.
-
오.
법과 질서: 특별 수사 전담반.
- 내 생각엔 이거 잘 안되는 것 같아.
특히 차 옆 쪽에 말이야.
- 줘봐, 내가 해볼게
놓쳤네.
-
에버드라이는 저기야.
-
오, 어디?
-
저기 차 뒷 쪽이야.
-
아, 알곘어.
아, 젠장, 또 놓쳤네.
-
저기 보여?
-
오.
-
저기가 아니라고.
-
알겠어.
-
저기도 아니고.
-
그래, 그래.
-
좀 더 여기로 던져.
-
알겠어.
-
그리고 넌 저기로 던졌지.
-
이제 알겠어.
그래서 여기는 던지면 안 된다는 거지?
여기로 던지라는거지, 그렇지?
- 그렇지.
아, 젠장, 바지 젖었어.
여기야 크리스, 수건 좀 줄래?
-
바지 방수 했었어야지, 이 친구야.
-
그래, 나도 알아.
잠시만.
이거 방수 된 수건이잖아!
그럼 바지를 어떻게 닦으라는 거야,
수건이 방수인데 말이야.
아무것도 못 하잖아.
봐바, 물이 그냥 흘러내려.
내 바지는 평생 젖어 있겠네
왜냐면 여기 모든 수건들은 방수 처리가 됐거든.
- 너 손도 방수가 아니네.
너 손이 수건 보다 더 젖고 있어.
- 오, 이거봐.
물에 젖는, 괴상한 손 좀 봐.
이 손이 잘하는 건 하나도 없어.
- 저 장면에서, 우리는 크리스의 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죠
우리가 그의 손 보습에 대해 이야기 하기 바로 직전이란 말이죠.
그리고 이제 저는 여기 앉아서
두명의 다 큰 어른이 크리스의 손 보습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걸 들을거에요.
그리고 저는 그냥 제 삶이 어디서 부터 꼬였는지 궁금할 뿐이네요.
자 그래서, 에버드라이 공식 비디오를 보면
그들은 그들의 로고 모양으로
에버드라이를 바르고 페인트를 쐈어요
그리고 그게 너무 멋있어 보였죠.
그래서, 저도 해보기로 했어요
제 사무실에서 미스터비스트 쇼핑몰을 벽에 써놓으면서요.
- 야 이거봐바, 되잖아!
- 아냐, 크리스, 안됐어.
너 눈이 삔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리고 두 어른아이에게 페인트를 주는 실수를 했어요
핫도그도 말이죠.
- 나르는 소세지!
포트나이트 좀 그만해!
우리 비디오 찍어야돼.
- 아니, 모든 유튜버들이 전부 포트나이트 비디오 만들잖아.
그냥 나한테 밥값할 시간 좀 줘
그럼 다 괜찮을 거야, 더 쉽잖아.
우리가 지금 하는 것 보다, 훨씬 쉬워.
- 됐다 됐어.
그러면
- 난 그냥
다른 유튜버처럼 될래
그래, 너가 그 짓 할거 알고 있었어.
그래서 내가 키보드를 방수처리 했지.
봐바.
-
그래도 아직 ㅈ된 거 같은데.
-
잘했다, 이제 포트나이트 못 하겠네.
-
이제 우리 가야해…
-
뉘예뉘예, 그냥 비디오나 만들어야지.
많은 여러분들이 무신론자인걸 알고 있어요.
그리고 모든 무신론자 분들, 이걸 설명 해주세요.
이게 일반적인 휴지가 반응하는 거죠
물과 만났을때요.
꽤 고정관념이죠.
자, 이걸 한번 보세요.
만약 그냥 종이쪼가리에
퓨디파이가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시라구요.
그냥 바로 그에게서 떨어지죠.
자 무신론자 여러분! 설명해보시죠.
- 음.
- 설명하세요!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 같네.
이게 일반적인 부리또가 물에 반응하는 거죠.
보시다시피, 그냥, 네.
그냥, 망한 부리또에요.
이번엔 치폴레 부리또가 물에 반응하는걸 보세요.
-
별 차이 없는데?
-
우리 이거 방수 했지, 얘들아?
왜 부리또에 방수가 안 되는 거야
이건 바닥에 있는 부리또인거죠.
-
밥알이 여기 저기 뿌려져 있잖아.
-
그들은 당신이 어떤지 물어요.
그냥 당신은 괜찮다고 하면 돼요.
당신이 정말 괜찮지 않아도,
그들은 당신을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에 당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부리또를 향해 묵념.
- 많은 수의 여러분은 아주 어리죠.
그래서, 여기 추천할게 있어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이걸 보고 계신 부모님들을 위한거에요.
보시면, 기저귀를 항상 바꿔주는 것 대신,
그냥 방수처리 해버리세요 그리고 그냥
같은 기저귀를 평생 사용하세요.
-
좋았어!
-
크리스, 내 작업용 장갑이 좀 더럽네,
-
로션 좀 발라줄래?
-
내가 보습 전문가지.
-
정말?
-
갑니다.
-
오, 좋았어.
-
그렇지.
-
크리스, 로션, 그냥 떨어지잖아.
어라, 내 장갑이 방수였네
그 말은 즉 보습제도 막아주는 거지.
어떡해야 돼?
-
스트레스까지 보습해버려.
-
여기로 주세요, 사장님.
-
여기요.
-
아직도 글러브가 방수에요.
-
내 손이 로션으로 뒤덮혔어.
-
난 아니야.
-
난 과하게 보습됐어.
-
근데 난 아니야, 으아악.
그만해, 바보같은 짓이였어.
그리고 우리는 알렉사를 고문하기로 했어요.
그녀를 물에 담그는 벌을 줘서 제 물티슈를 다시 주문하지 못 하게 끔 말이죠.
오, 와아!
-
좋았어, 어디 한번 얼마나 가는지 보자구.
-
잠시만, 알렉사 방수야?
-
아니
-
오 주님.
별로 좋지 않은 생각인데.
- 이거 좀 쩐다.
이봐.
알렉사, 포기 하지마.
이봐.
- 제프 베조스가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이유가 있었네.
- 그지.
- 구글 홈은
한편으로 제 거실에서 한번
제가 대화하는걸 듣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FBI 감시자 명단에 들어갔죠.
그래서, 이거나 먹어라, 구글 홈.
- 그래서, 이건 말 그대로 켜지지 않을 거예요.
만약 우리가 코드를 뺐다가, 다시 꽂으면, 보세요, 기다려봐요.
- 다음은 여러분을 위한 비유가 있어요.
이 부츠는 비스트 광신도들이죠.
그리고 이 물은 악플러들 이구요.
악플러들, 그냥 흘러가 버리죠.
악플러들은 절대 우리를 건드릴 수 없어요,
우린 그냥 다 발라버리죠.
우리가 최고에요, 인터넷에서 제일 잘 나가는 가족들이죠.
우릴 봐요.
악플러들이 우리를 건드리려해도, 안돼요.
악플러들이 뭉쳐도, 우린 그냥 이겨나가요.
쾅, 다 떨어져 나가죠.
- 이 부츠는 마운틴듀를 진짜로 싫어하나봐
그지?
- 응.
오 젠장.
우리가 이걸 희생하는 동안,
제 생각엔 우리의 밈을 바꿀 때가 온 것 같아요.
- 우리 밈을 바꾸자.
가즈아.
- 태워버려
우리 예전의 밈들은
매력적인 트위치 스트리머들에게 기부하는게
제가 빨대 꽂는다네요.
나 죽는거야?
- 밈들을 태우는건 재밌어.
오.
- 그렇지.
두번째로 꼭 태워야하는 밈은 퓨디파이죠.
-
이거 일본어로 밈 리뷰야.
-
잘가라, 퓨디파이.
-
여기 안이 연기로 차고있어.
-
나도 알아, 곧 화재 알람이 울릴거야, 아 잠깐만
우리 없지.
- 우리 화재 알람 전부 꺼놨어
왜냐면 우리가 실내 촬영이 대부분이라서.
화재 알람 울림
- 촬영해.
- 우리의 다음 밈은,
“이거 내용이 괜찮나요?” 에요
우리 모두가 이게 좋은 내용이란걸 알고 있죠.
퓨디파이의 얼굴에 불을 가까이 해볼게요.
“‘아니’라는 말을 더하는건 재밌지 않아.” 에요.
퓨디파이가 리뷰 했죠, 그 말은 즉 이 밈은 끝났어요.
그래서, 이건 정말 태워버려야 해요.
숨 안쉬고 죽기에요.
보세요 여러분, 이 휴지는 방수죠.
-
저거 좀 봐.
-
우리는 불을 끄기위해 방수된 휴지를 사용할 거에요.
오, 이거나 먹어라 화염아.
됐어, 줘봐바.
미안해요, 죽지 않으려구요.
-
이거 뭐 그냥 비디오 촬영에서 “실내 불장난” 비디오가 됐네 그려.
-
여러분 모두가 기다려온 순간이죠.
우리는 방수 스프레이를
여기 슬리퍼 바닥에 뿌렸어요.
몇 백만년의 진화가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었죠.
방수 처리된 발이 물 위를 걸을 수 있을까요?
으음.
- 아마 조금 더 멀리 발을 뻗어봐.
아마 그냥 -
- 아마도, 그지.
오 젠장, 내 발이 없어지고 있어.
어디갔어?
오 주님
그래, 됐어.
음 나 슬리퍼 잃어버렸어.
이것도 잃어버렸네.
됐어.
그냥 발로 걸을래
- 하하 그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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