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저커버그, 에릭 슈미트까지... 실리콘밸리 혁신가들도 여기선 하나가 된다 《버닝맨, 혁신을 실험하다》 [9월 1주] | 북저널리즘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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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 weekend #26-3. 일론 머스크, 저커버그, 에릭 슈미트까지... 실리콘밸리 혁신가들도 여기선 하나가 된다 《버닝맨, 혁신을 실험하다》 [9월 1주]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매년 열리는 버닝맨 축제에 홍수가 들이닥쳤습니다. 무려 7만 명이 고립 상태에 놓였습니다. 미국 내무부 산하의 토지 관리국이 버닝맨 행사장 출입을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는 진흙탕이 된 버닝맨 축제를 주로 짚었지만, 사실 버닝맨은 혁신을 실험하는 축제로 유명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버닝맨은 단순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축제는 아니죠. 버닝맨은 자급 자족과 자기 표현, 커뮤니티 형성과 예술이라는 도구를 통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일론 머스크와 에릭 슈미트는 왜 사막으로 향했을까요? 북저널리즘 시리즈 《버닝맨, 혁신을 실험하다》를 소개합니다.


“교통 환경을 바꾸고 기득권을 무너뜨리는 우버, 직접 보유한 부동산 하나 없이 힐튼 호텔보다 더 많은 방을 공유하는 에어비앤비, 세상의 모든 데이터를 웹을 통해 연결하려는 구글. 그들이 구현하려는 세상은 기존의 시스템을 파괴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런 파괴적 혁신을 추구하는 버너들이 버닝맨에 모인다.”


진행: 김혜림 / 출연: 이현구, 백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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