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1 신다은 기자 "최소한의 산재 기록을 남기는 게 제 책무" [오은의 옹기종기] | 책읽아웃

🎁Amazon Prime 📖Kindle Unlimited 🎧Audible Plus 🎵Amazon Music Unlimited 🌿iHerb 💰Binance

팟캐스트

설명

신다은 :

한 해에 일터에서 질병을 제외하고 사고만으로 돌아가시는 분이 연간 800명 정도 돼요.

사회적으로 저희가 다 기억하는 구의역 김군 사건이나, 태안화력발전 김용균 씨 같은 경우는 기억하지만

이 숫자에 비해서 너무 적게 알려지는 면이 있잖아요.

이만한 죽음이 알려지지 못하는 이유는 뭐고, 죽음들에는 일정한 패턴이 어느 정도 겹치는 면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유형화해서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책입니다.


오늘도 2명이 퇴근하지 못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598682?pid=309725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