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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설명
김지운 :
앤서니 버지스가 작가들이 작품이나 인물을 조형하는 데 있어서 선과 악이라는 축으로 늘 세계를 만들어가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런 선악의 분리 불가능성 같은 것들을 좀 더 곱씹을 만한 계기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악인의 서사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0534834?pid=309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