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1 은희경 "물건들이 전부 나를 만들어 낸, 지나간 시간들이었다"[오은의 옹기종기] | 책읽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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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설명

은희경 : 무용할 때 내가 그냥 고유의 나인 것 같아요.

우리는 효율적으로 살도록 시스템 안에서 규정되어 있잖아요.

학생인데 공부 열심히 한다면 그건 당연한 거고 그 사람의 정체성은 아닌데

학생인데 공부를 안하면 그건 그 사람 고유성인 것 같은? (웃음)

무용해 보이는 일을 할 때 그게 그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못 버린 물건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1993916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