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1 김연수 소설가 "괴로울 때 하는 일? 시급하게 나무를 본다" [황정은의 야심한책] | 책읽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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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설명

김연수 :


이전에 강연회를 할 때는 맨날 한탄만 했어요.


나는 소설가인데 왜 맨날 강연만 하고 다니지, 소설 쓰는 법에 대해 나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그런 걸 얘기하지 싶었어요.


그래서 강연 제안이 오면 되도록 낭독 형식으로 바꿔서 진행했어요.


가능하면 새로 쓴 소설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읽어드리는 형태로 만나보면 어떨까라는 데까지 생각이 미쳤죠.


이분들 덕분에 제가 새로운 소설을 쓰게 됐구나, 읽어드리는 기분도 되게 좋고요.



너무나 많은 여름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810837?pid=30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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