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1 [오은의 옹기종기] 박선우 “소설을 쓴다는 건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일” | 책읽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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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설명

오은 : 작품을 쓸 때, 스스로를 얼마나 드러낼지에 관한 고민이 있었다고요.

박선우 : 첫 번째 소설집을 쓸 때는 내내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책이 묶일 즈음엔 이걸 좀 털고 가야겠다고 생각했고요. 

           사실 소설을 쓴다는 건,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행위에 가깝다고 저는 생각해요. 소설 안에서 나라는 사람을 발명해낸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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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