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2. [오은의 옹기종기] 김영하 작가 “소설을 쓰면서 가장 많이 한 질문” | 책읽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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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설명

오은 : 작별인사를 쓰면서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한 질문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김영하 : 학창시절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컴퓨터반에 들어갔는데 같이 활동을 했던 친구가 사회에 나와 게임회사를 만들기도 했죠. 또 영화반 활동도 하면서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을 읽기도 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이번 소설에 등장하게 됐는데, 팬데믹 시기를 지나오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은 죽음에 관한 것이었어요. 우리에게 죽음이 굉장히 가까이에 있다는 걸 실감했기 때문이에요.

작별인사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887930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