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1. [오은의 옹기종기] 소설가 최은영 “제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요” | 책읽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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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설명

오은 : 작가님의 첫 장편 소설 ‘밝은 밤’은 어떻게 나온 제목인가요?

최은영 : 이 소설을 쓰고 있을 때 제 인생이 밤처럼 느껴졌어요. 잠겨 있는 시간 같은. 여기서 밝음은 쨍하게 밝은 느낌이 아니라 은은한 느낌인데요. 사람들이 모두 힘들지만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항상 은은한 달빛 같은 게 있다고 생각했어요.

밝은 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268713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