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 [오은의 옹기종기] 소설가 편혜영, 실종자 이야기가 왜 많을까요? | 책읽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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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설명

오은 : 이번 소설집을 쓰면서, 장편으로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한 이야기가 많나요?

편혜영 : <리코더>의 ‘수호’라는 인물은 지금의 삶에서 잠시 누락되어 있겠다고 결정하는 사람인데요. 실종의 상태로 삶을 잠시 보류하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끌렸던 것 같아요. ‘수호’라는 인물이 모티프가 되어 이야기를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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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