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미 역설 2편 - 해결책과 아이디어 | Kurzges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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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대본

관측 가능한 우주에는 지구상에 모든 모래알 하나마다 약 10,000개 꼴로 별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주에 수 조개의 행성들이 있는 것을 압니다.

그러면 그 외계인들은 전부 어디에 있을까요?

이것이 페르미 패러독스입니다.

페르미 패러독스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1편을 보세요.

여기에서 우리는 페르미 패러독스에 대한 대답들을 알아 볼 겁니다.

그럼, 우리 행성은 파괴되어 질까요? 아니면, 영광스러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우주 여행은 어렵습니다.

가능하기는 하지만, 다른 별로 이동하기는 엄청난 과제입니다.

엄청난 양의 자재들은 궤도에서 조립 되어야 합니다.

10000년이 넘는 여행 중, 행성에서 새로 시작할 만한 수의 인구가 있어야하고요,

그리고 그 행성은 멀리서 봤던 것만큼 살만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행에서 살아 남을 수있는 우주선을 만드는 것도 이미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였는데,

다른 행성을 침략하는건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시간을 고려해보죠.

우주는 이미 많이 늙은 상태입니다.

지구에서 생명체가 생긴건 36억년 전입니다.

지능적인 인간도 25만년 정도 전에 생겼습니다.

그러나 약 한 세기만에 우리는 먼 거리를 넘어서 통신 할 수있는 기술을 가지게 되었죠.

우주엔 거대한 외계인 문명이 있을 수도 있죠!

수 천개의 행성계에 영향을 끼치며 수 백년 동안 존재했던 제국 말입니다.

단지 우린 그들을 놓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는 예전 세계들에서 유실된 장대한 유적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던 모든 종의 99%가 멸종했습니다.

이것이 조만간 우리의 운명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참 쉬운 일이죠!

지적 생명체가 발전하고, 몇몇 항성계에 퍼지고, 멸망하기를 몇번이나 반복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는 동안 은하 문명들을 절대 못 만났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 우주에서 공통되는 경험일 수도 있습니다.

모두 별을 보고, 궁금해 하는거죠. “모두들 어디있는거지??”

그러나 외계인이 우리와 비슷할 것이라고 가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니면, 우리의 논리를 그들에게 적용하거나요.

혹은, 인류의 통신수단이 매우 원시적이고 오래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집에 앉아 모스부호 송신기를 쓰는 것을 상상해 봅시다,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당신은 꽤 외롭다 느끼겠죠…

어쩌면 우리가 아직 지적 생명체에게 발견되기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제대로 의사 소통 방법을 배울 때까지, 우리는 그렇게 남아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외계인을 만났다 해도,

의미있게 대화하기에는 우리와 외계인이 너무 다를 수도 있고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똑똑한 다람쥐를 떠올려 봅시다.

아무리 당신이 열심히 노력해도, 다람쥐에게 우리의 사회를 설명할 수는 없을 겁니다.

어쨌든 다람쥐의 관점에서 나무는 본인처럼 지적인 생명체가 생존하기에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인간이 숲을 통째로 잘라내는건 미친 짓이죠.

하지만 우린 다람쥐가 싫어서 숲을 파괴 하는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단지 자원을 원할 뿐이죠!

다람쥐의 바램과 다람쥐의 생존은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자원을 필요로 하는 3단계 문명은 유사한 방법으로 우리를 대할 수 있습니다.

외계인이 필요로 하는 어떤 것을 얻기위해 바다를 증발 시켜버릴 수도 있죠.

외계인들 중 하나는 잠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오, 작고 깜찍한 유인원들, 귀여운 콘크리트 구조물들을 지어놓았네?

“오 이런, 이제 전부 죽어버렸군.”

“워프 속도를 활성화하기 전에 말이지.”

하지만, 다른 종을 제거하고자 하는 문명이 있으면

그럴 가능성은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문화적 이유때문에 그럴 겁니다.

어쨋든 종을 제거하는 것은 완벽한 무기를 구성하여 과정을 자동화시키는게 훨씬 나을 겁니다.

나노머신으로 이루어진 자가복제 우주 탐사선들 말입니다!

탐사선들은 분자수준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르고 치명적으로 작동하죠.

그들은 공격할 수 있는 힘을 가졌고 순식간에 어떤것이든 해체할 수 있습니다.

그냥 4가지 지침만 있으면 됍니다.

‘하나,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을 찾는다.’

‘둘, 그것의 구성부품들로 그 행성의 모든 것들을 분해 한다.’

‘셋, 자원들을 새 우주 탐사선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넷, 반복한다.

이런 종말의 기계는 몇백만년 안에 은하를 깨끗하게 청소해 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자원을 얻거나 대량학살을 하기위해 광속으로 비행하나요?

빛의 속도는 실제로 그리 빠른게 아닙니다.

누군가가 빛의 속도로 여행 할 수 있다 해도 우리 은하를 한번 건너는데 100,000년이 걸릴겁니다.

그리고 아마 우주선은 광속보다 훨씬 느리게 가겠죠!

문명을 파괴하거나 제국을 건설하는 것보다 더 오락적인 일이 있을수도 있구요.

흥미로운 개념은 마트료시카 뇌입니다. (마트료시카는 까도까도 계속 똑같은게 나오는 러시아 전통 인형)

별을 둘러싼 거대한 구조이죠.

연산력이 매우 큰 컴퓨터에,

종 전체가 자기의 의식을 업로드해, 가상의 세계에서 살 수 있는거죠.

잠재적으로, 한 개채는 죽음이나 탄생없이 완벽한 삶에서 순수하고 황홀한 영원을 경험 할 수 있을 겁니다.

컴퓨터가 적색 왜성을 감싸고 만들어진 경우,이 컴퓨터는 약 10조년 동안 전력을 공급받을 수있습니다.

만약 이런 선택지가 있다면 누가 은하계를 정복하거나 다른 문명과 접촉하기를 원할까요?

페르미 패러독스의 모든 해답에는 하나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른다는거죠.

우리는 한계에 근접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한계에 근접하지도 않았고,

슈퍼 테크놀러지가 우릴 기다릴 수도 있죠.

우리에게 불멸을 부여하고, 다른 은하로 우리를 운반하고, 신들의 수준까지 우리를 이끌어줄 기술 말이죠…

우리가 인정해야 할 것은 우리가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인류는 존재했던 시간중 90%는 사냥꾼/채집꾼으로써 살았습니다.

500년 전에는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했고,

불과 200년전에 우리는 에너지의 주 원천으로 인간 노동의 사용을 중지했고,

30년 전 우리는 정치적인 견해 때문에 인류를 종말시킬 수 있는 무기를 서로에게 겨눴습니다.

은하적 규모의 시간의 관점에서, 우리는 태아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많이 걸어 왔지만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우리가 정말 우주의 중심이라는 사고방식은 여전히 인간들에게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중심이라는 사고방식은 우주안에서 우리의 삶에 대해 오만한 가정을 하기 쉽게 만듭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알아내는 방법은 한가지밖에 없죠,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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